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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장수 동촌리.삼봉리고분군 학술회의자료
 이    름   관리자  등 록 일   2013-02-22
 이 메 일 webmaster@jbsagak.co.kr  조 회 수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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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2   장수 삼봉리.동촌리 학술회의.pdf
1. 조  사  명 : 장수 동촌리.삼봉리고분군 문화유적 발굴조사

2. 조사지역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장계면  일원

3. 조사기간 : 2012.11.08~2013.02.16

4. 조사기관 : (재)전주문화유산연구원

5. 조사성과

가. 호남의 동부지역에 자리한 가야계 고총으로 알려진 장수 삼봉리ㆍ동촌리고분군에는 봉토의 직경 10~20m 내외의 중대형 고총이 밀집분포하는데, 이들 고분군의 전반적인 범위와 성격을 일부나마 파악하였다. 

나. 고분을 축조하는 입지는 구릉의 하단부에 자리한 4호분 ⇒ 3호분 ⇒ 2호분 순으로, 고총이 구릉의 하단부에서 정상부로 올라가면서 순차적으로 축조된 것으로 보여진다.

다. 정밀조사가 이루어진 삼봉리 3호분은 봉토의 평면형태가 동-서의 타원형이고, 주석곽을 중심으로 석곽묘 3기와 토광묘 1기가  배치되었으며, 봉토 주변에 3기의 석곽묘가 자리한다.  또한, 봉토의 가장자리에 호석을 두르지 않고 있는데, 이러한 양상은 남원 월산리ㆍ두락리, 장수 동촌리 등에서 확인되어 지역적 특징으로 보여진다.

마. 석곽 내에서 일정간격으로 횡목주 8개가 확인되었는데, 이는 석곽 축조 시 붕괴를 방지하고 측벽을 견고하기 위한 역할을 한것으로 보여지는 등 고분의 축조기법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목주를 사용한 구조는 창녕 교동 3호분, 대구 성하리 삼국시대 봉토분, 함양 백천리 1-3호, 김해 양동리 고분군 93호묘, 영암 옥야리 방대형고분(제1호분) 등이 있다.

바. 삼봉리 3호분은 도굴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토기류는 유개장경호, 단경호, 심발형토기 등의 토기가 출토되었는데, 고령양식과 백제, 재지계 토기가 혼재된 양상이며, 고령지산동 44호분, 장수 삼고리(1998)ㆍ삼봉리(2005) 출토품 등과 비교가 가능하다. 또한 마구 및 마구장식류는 재갈[함판비, 인수, 함], 철제등자,안교, 운주 등이 출토되었는데, 함판비는 ×자형으로 고령 지산동 45호분의 출토품과 유사하며, 등자는 답수부가 2조선인 고성 내산리 34호 출토품과 비교가 가능하다.

사. 삼봉리 고분의 출토유물은 재지계, 대가야계, 소가야계, 백제계 등의 유물을 보여줌에 따라 장수지역의 가야는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면서 인접 세력들과의 활발한 교류관계를 통해 세력을 유지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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