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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명   장수 노하리 고분군
총서번호   학술총서 제35책
발 행 일   2018.09
 첨부파일1   항공사진.jpg
 첨부파일2   조사 후 항공사진.jpg
 첨부파일3   3호 석곽묘 전경.jpg
 첨부파일4   석곽묘 출토유물(토기류).jpg
 첨부파일5   주구출토유물.jpg


 - 조사지역 항공사진


  고분군이 자리한 장수분지는 장수군 장수읍과 천천면 일원이며 , 백제의 우평현이 설치된 지역이다 . 주변은 신무산 뜬봉샘에서 발원한 장수천이 북쪽으로 흐르면서 들판과 구릉이 발달되어 있다 . 장수 노하리고분군은 봉황산 ( 鳳凰山 ; 863m) 에서 북동쪽으로 뻗어 내린 지류의 끝자락에 자리하며 , 금강의 최상류인 장수천이 북류하고 있다 . 고분군이 자리한 주변은 대부분 논과 밭으로 개간되어 본디 지형이 훼손된 상태이다 .




- 조사 후 전경(수직촬영)



- 3호 석곽 조사 후 사진(수직촬영)


  금번 발굴조사를 통해 가야 수혈식 석곽묘 6 기가 조사되었는데 , 봉토는 대부분 유실된 상태이다 . 석곽의 평면형태는 세장방형으로 개석은 남아있지 않고 , 벽석은 3~4 단 내외로 남아있다 . 1 호와 2 호의 경우 주변에서 소형석곽이 확인되었다 . 3 호 석곽묘는 목곽묘에서 석곽묘로 변해가는 과도기적 양상으로 보여지며 , 주구에서 많은 양의 토기류가 훼기된 상태로 출토되었는데 이러한 양상은 마한묘제의 전통이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 출토된 유물 중 기대는 영남지역의 양식복합기에 나타나는 형태와 대가야 지역에서 이른 단계로 편년되는 종형 [ 아치형 ] 투창이 확인된다 .



- 장수 노하리 고분군 출토 토기류 일괄



- 장수 노하리 고분군 3호 석곽 주구 내 출토유물(개배류 일괄)


  유물은 기대 , 고배 , 개배 , 파배 , 장경호 , 단경호 , 대부호 , 발 등의 토기류와 철도 , 철도자 , 철겸 , 철부 , 철촉 , 살포 , 금제이식 등의 금속류가 출토되었다 . 토기류는 재지계 , 백제계 , 서부경남지역의 가야와 만경강유역의 마한 등 여러 지역의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이를 통해 고분의 축조집단이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면서도 주변 세력들과 활발한 교류가 있었음을 추정해 볼 수 있다 .


  장수 노하리 고분군은 묘제와 출토유물 등을 통해 장수지역 가야문화의 시작을 추정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 아울러 석곽묘의 구조와 주구 , 출토유물 등을 살펴보고 종래 연구성과를 검토하면 고분군의 조성시기는 5 세기 전후 ~ 5 세기 후반으로 추정 해 볼 수 있다 .


※ 해당 보고서 요청은 연구원으로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구원 전화번호 : 063) 247 - 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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